기금은 ‘FIFA 온라인 4 EACC 한국대표 선발전’ ‘카트라이더 리그’ ‘엘소드 챔피언스 리그’ 등 e스포츠 경기 티켓 수익금과 ‘천애명월도’ ‘크레이지아케이드’ ‘클로저스’ ‘엘소드’ 등 온라인게임 유저 행사의 티켓 판매 수익금, 제8회 ‘네코제(넥슨콘텐츠축제)’ 캘린더 및 티셔츠 판매 수익금 등을 통해 조성했다. 김정욱 이사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응원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은 2016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연 뒤 2017년 ‘미숙아 조기중재 치료 프로그램’, 2018년 ‘장애아동 보호자 교육 및 심리치료 지원 사업’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해왔다. 지금까지 누적 후원금액은 총 16억740만원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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