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을 맞아 임신?육아 플랫폼 ‘미즈톡톡’에서 국민행복카드, 아이행복카드 발급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황금연휴 여행을 계획하던 이들도 대부분 취소하는 등 가정의 달 외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미즈톡톡에서는 가정의 달 이벤트로 국민행복카드 또는 아이행복카드 발급 시 사은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먼저 미즈톡톡 아이행복카드 발급 사은품은 싸이벡스아기띠, 매직캔휴지통, 주니어퓨처북 옥토넛펜, 리틀퓨처북 코코몽펜, 로토토 역류방지 쿠션 등이 있으며 삼성카드사로 발급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신용카드 발급자로 신규발급에 한해 적용된다.
미즈톡톡 국민행복카드 발급 사은품은 코코테일즈 모로반사 방지이불, 매직캔 휴지통, 슈너글 아기욕조 등 무려 35가지 품목으로 임신?출산을 앞둔 예비맘이라면 대부분 알 수 있는 브랜드로 육아필수템만 제공하고 있다. 미즈톡톡의 해당 카드는 삼성카드사와 롯데카드사로 발급 가능하며 이벤트 대상자는 신용카드 발급자로 신규발급에 한해 적용된다.
국민행복카드?아이행복카드는 미즈톡톡의 가정의달 이벤트 사은품 지급 외에도 카드사마다 가정의달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즈톡톡은 교육계 안팎으로 가정의달 5월에 어린이집?유치원이 개학을 염두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어린이집?유치원 입학시 꼭 필요한 아이행복카드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미즈톡톡 관계자는 “아이행복카드는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보육료와 유아학비 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로 아이행복카드로 어린이집, 유치원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며 “단 아이행복카드는 발급받은 후 바로 사용할 수 없으며 카드사에서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기 전에 정부 지원금을 주민센터 또는 아이사랑포털,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 지원금 신청 후 어린이집 ?유치원 유아학비 인증이 가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는 아동돌봄쿠폰 지급 카드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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