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Bora M(본명 이보람)이 첫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나타났다.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에서 작곡과에 재학중인 Bora M은 작곡가 양준영 사단에 합류해 2020년 첫번째 싱글을 발매했다.
전국 청소년 콩쿨대회에서 1,2위를 수차례 하며 필리핀 주립대학교에 입학한 그녀는 클래식 위주의 수업과 단조로운 내용에 또 다른 길을 모색 중 kpop의 세계화에 유학의 필요성 보단 kpop의 본고장에서의 트레이닝이 더 적합하다 생각, 귀국해 한국 프로듀서에게 kpop 작곡 편곡을 전수 받았다.
타이틀곡 ‘Done’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상큼한 곡이다.
그녀의 첫번째 싱글앨범 ‘Done은 양준영 작곡가의 총지휘 아래 싱어송라이터 HwiRi(휘리)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됐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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