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스토브리그 배우들 총출동…야구 대결 펼친다 결과는?

입력 2020-05-02 13:52   수정 2020-05-02 13:54

전참시(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드라마 ‘스토브리그’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5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2회에서는 조한선이 하도권(강두기), 이용주(길창주), 차엽(서영주) 등 ‘스토브리그’ 배우들과 야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전히 ‘스토브리그’ 캐릭터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이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공개된 사진 속 다시 야구로 뭉친 ‘스토브리그’ 배우들의 모습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임동규로 변신한 조한선, 오랜만에 배터리 호흡을 맞춘 강두기와 서영주, 어색하게 배트를 든 길창주, 그리고 뜻밖의 야구 실력자로 형들의 관심을 받은 조한선 매니저까지, 이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환상 케미를 예고한다.

이날 조한선은 ‘스토브리그’ 촬영 당시 자주 다녔던 야구 연습장으로 향했다고 한다. 야구 대결을 앞두고 조한선은 매니저에게 “형이 드림즈 4번 타자야”라고 말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이러한 조한선 못지않게 ‘스토브리그’ 배우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하도권은 ‘강두기’ 유니폼을 입고 나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가 하면, “야구는 장비빨”을 외치며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내는 열정을 발휘했다는 후문.

이런 가운데 타석에 선 조한선은 실력이 나오지 않자 다급히 무언가를 섭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에 하도권(강두기)은 극중 약물 파동을 일으켰던 조한선의 캐릭터 임동규를 언급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과연 과열된 분위기 속 야구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스토브리그’ 배우들의 실제 야구 실력은 어떠할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조한선과 ‘스토브리그’ 배우들이 총출동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2회는 5월 2일 토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