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시리즈 작가 J K 롤링(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속에 고통받는 노숙인과 내전을 피해 탈출한 여성·아동을 위해 100만파운드(약 12억2000만원)를 기부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롤링의 기부금은 영국 노숙인 자선기관인 ‘크라이시스’와 내전 피해 여성·아동 지원 기구인 ‘레퓨지’에 절반씩 돌아갈 예정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 작가 J K 롤링(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속에 고통받는 노숙인과 내전을 피해 탈출한 여성·아동을 위해 100만파운드(약 12억2000만원)를 기부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롤링의 기부금은 영국 노숙인 자선기관인 ‘크라이시스’와 내전 피해 여성·아동 지원 기구인 ‘레퓨지’에 절반씩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