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SNS 패션 따라잡기

입력 2020-05-04 16:34  


[정혜진 기자] 패션을 선도하는 스타들의 SNS는 늘 볼거리로 넘쳐난다. 특히나 그들의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링을 참고한다면 나도 패셔니 스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오늘 뭐 입지?’ 고민된다면,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타들의 패션을 참고해보자.

# 사랑스럽고 상큼하게


남다른 패션 감각과 미모를 뽐내는 레드벨벳 조이. ‘과즙미’를 자랑하는 그녀는 평소에도 러블리하고 세련미 넘치는 패션을 자랑한다.

평소 SNS에 일상 속 모습을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그녀. 사랑스러운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 플라워 패턴의 니트 카디건에 데님팬츠로 사랑스러우면서 당당한 매력을 ‘업’ 시켰다.

# 심플하면서 여성스럽게


특색있는 음색으로 귀를 호강시켜주는 그룹 다비치. 그중에서도 데일리 패션의 강자로 알려져 있는 강민경의 일상룩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평소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즐기는 그녀는 최근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하는 가볍고 화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꽃다발을 들고 청순하게 포즈를 취한 그녀는 아이보리 컬러의 톱에 옐로우 계열 스커트를 입으며 화사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청순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강민경의 패션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 힙하고 과감하게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으로 늘 눈길을 사로잡는 선미. 평소 힙하고 과감한 패션을 즐기는 그녀의 데일리룩은 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일상 속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싶다면 선미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좋을 것. 화려한 패턴의 옷부터 여성스러운 원피스, 편안한 캐주얼 룩까지 멋스럽게 완벽히 소화하기 때문. 특히 그녀의 캐주얼룩은 일상에서 유용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는 Bag은?


패션의 완성은 ‘가방’이라는 말이 있다. 다양한 무드와 스타일링에 잘 어울리는 데일리 백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프랑스 감성의 가방 브랜드 엘레강스 파리의 ‘알레시아 퀼팅 미니크로스백’은 트렌디하고 플랫한 플랩의 전면 V퀄팅 디자인이 포인트인 백으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미니멀한 사이즈로 어떠한 무드의 패션이던 가볍게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유행에 상관없이 들기 좋고, 특히 봄에 들기 좋은 사이즈의 백이다. 엘레강스의 시그니처 에펠탑 로고장식이 한층 심플함과 우아함을 가미시켰으며 두 줄 가죽꼬임 체인의 스트랩을 탈착하면서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조이, 강민경, 선미 인스타그램, 엘레강스 파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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