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패션 브랜드 ‘포워드(F_WD)’가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5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롯데 소공 본점 1층에서 팝업 스토어로 국내 첫 런칭 예정이며, W컨셉과 무신사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판매된다.
한편, 업사이클 이태리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포워드(F_WD)는 오프화이트, 질샌더, 입생로랑 등의 디렉터 출신 라파엘 영(Raphael Young)이 ‘Love for earth’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19년 런칭한 브랜드이다.
#REACT#REDUCE#RECYCLE을 모토로 100% 친환경 비건 레더 사용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과정을 거쳐 제작되며,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가능한 사탕수수 섬유를 비롯한 에코 패키지 사용으로 대표적인 지속가능한 패션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고유의 하이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독창적인 컬러감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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