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사내 CSR활동과 연계하여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필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롯데월드에서는 직원이 한 달에 한번 사내식당의 반찬 비용을 줄인 기부메뉴로 식사를 하여 기부금을 조성하는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드림 업 기부 데이(Dream up Give day)’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영양과 백혈병 및 소아암 아동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1억여원을 기부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관내 저소득층 노인 결식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2천만 원을 송파구청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앞으로도 사내 플리마켓, 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등 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필환경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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