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A51, 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

입력 2020-05-07 18:07   수정 2020-05-08 01:52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A51(사진)의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최대 24만원으로 결정됐다. 갤럭시 A31에는 최대 15만3000원을 지원한다. 통신 3사는 7일 갤럭시 A51·A31 판매를 시작하며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갤럭시 A51은 5세대(5G) 이동통신 모델이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A90에 이은 두 번째 중저가 5G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A31은 4세대 이동통신(LTE)만 지원한다. 출고가는 갤럭시 A51이 57만2000원, 갤럭시 A31이 37만4000원이다.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주는 곳은 KT다. 갤럭시 A51을 살 때 ‘5G 슈퍼플랜 프리미엄 플러스(월 13만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면 24만원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최대 17만원, LG유플러스는 최대 18만9000원을 책정했다. 갤럭시 A31을 구매할 때 KT는 최대 15만3000원, SK텔레콤은 14만원, LG유플러스는 12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다만 모든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게 유리하다. 선택약정 할인을 선택하면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매월 통신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5G 모델인 A71도 이달 출시할 예정이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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