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펩시, 빙그레 메로나, 츄파춥스 등 다음으로 써브웨이와 맛깔나는 콜라보(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휠라코리아는 휠라가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와 협업해 '휠라X써브웨이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협업 제품은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총 24종으로 구성됐다. 써브웨이를 상징하는 노랑, 초록, 흰색과 회사 로고, 샌드위치 메뉴 그래픽을 결합한 제품들이다. '이탈리안 B.M.T' 등 써브웨이 인기 메뉴를 그래픽으로 담은 티셔츠가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이날부터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휠라 매장 51곳, 무신사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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