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방송되는 가정의 달 특집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 도전 가왕 ‘주윤발’과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김강훈, 코드쿤스트 등 놀라운 정체와 함께 MBC 예능 전체 시청률 중 1위를 거머쥔 '복면가왕'이 이번 주에는 어떤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에 이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출동한 연예인 가족 판정단이 이번 주 더욱 업그레이드된 추리력으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구라&그리 부자, 토크 신동 홍잠언과 그의 롤모델인 박상철, ‘아랍왕자’와 ‘호랑나비’로 각각 출연했던 노민우&호피폴라 아일 형제, 그리고 개그계 잉꼬부부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함께 자리한다. 여기에 2연승 가왕 ‘네가 가라하와이’ 홍지민, 소울 대부 바비킴, 모모랜드의 제인&아인, 래퍼 나플라와 리듬파워 행주까지, 다양한 분야의 판정단들의추리에 힘을 보탠다.
지난주 김구라도 미소 짓게 한 특급 귀요미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최연소 판정단 홍잠언이 이번 주는 추리왕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홍잠언은 몇몇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있다”며 확신해 다른 판정단들을 놀라게 한다.
다양한 판정단들의 활약과 더욱 놀라운 복면가수들의 정체는 오는 일요일 오후 6시 20분 가정의 달 특집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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