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이준혁 전 넥서스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사진)와 박승진 변호사(30기), 이석재 변호사(31기), 장선엽 변호사(34기) 등 12명을 지난 1일 영입했다. 이준혁 변호사 등은 부동산펀드, 부동산투자회사,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등을 활용한 부동산개발사업 자문과 부동산 소송에서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이들은 지난해 KT AMC, 비씨카드 컨소시엄의 써밋타워 인수 자문과 KB자산운용의 종로타워 인수 자문을 맡기도 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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