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대화'가 유익함과 재미로 시청자를 찾는다.
11일 첫 방송되는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으로, 오늘(11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본방사수를 부르는 관전포인트 두 가지가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 믿을 수 있는 '찐' 건강 정보
건강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몸의 대화'는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전한다.
특히 '찐의사' 코너에서는 의사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평소 의사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었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한다. 이날 '찐의사' 코너에서는 예방주사를 연달아 맞아도 되는지, 오전과 오후 중 언제 주사를 맞는 것이 좋은지 등 성인도 몰랐던 성인 예방접종을 낱낱이 파헤친다.
# 웃음&공감 더하는 4MC 토크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어려운 용어가 다수 등장, 딱딱하고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은 금물이다.
'몸의 대화'의 4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는 상세한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유익함과 재미를 모두 잡는다. 특히 서로 다른 생활 습관의 네 사람은 각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과 그 예방법에 촉각을 세우며 웃음과 공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 첫 방송에서는 성인 예방접종부터 알코올 대사, 간 질환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술을 전혀 안 마신다"는 전현무와 달리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는 걱정을 가득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 것. 또한 일상 속에서 간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부터 그 예방을 위한 솔루션이 공개돼 이목을 끌 전망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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