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스이앤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센터장 이승현)는 지난 5월 11일 11시부터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 오퍼스비즈플라자 세미나실에서 선정기업 대표 및 직원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마케팅지원사업 협약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사업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나 제품을 보유하고도 자금과 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1인 창조기업 대표자를 지원하기 위해 브랜드 개발 및 방송광고, 시장조사, 전시참가 등을 통한 판로개척 및 사업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오퍼스이앤씨는 2019년부터 마케팅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마케팅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개평가를 통해 최종 20개의 창업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확정하여 500만원부터 1200만원까지 사업비를 배정하고 이번 협약설명회를 통해 전자협약 및 사업비 집행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협약일정 안내, 수정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창업사업통합관리시스템(PMS) 업로드 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한 온라인 교육과 사업비 집행 및 국고보조금 관리교육을 통해 사업비 집행 시 유의할 점 및 지원이 불가능한 과제 안내, 국고보조금의 정의와 사업비 불인정 사례 등을 통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선정기업의 사업비 부정수급 및 불인정금액에 대비하였고 마지막으로 협약절차 및 수정사업계획서 작성, 증빙서류와 관련된 질의응답을 통해 창업자들의 의문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 마케팅지원사업 주관기관을 맡고있는 ㈜오퍼스이앤씨 이승현 대표이사는 “전년도에는멀티미디어, 디자인, 광고홍보에 국한되었던 지원범위가 2020년에는 시장조사, 인증획득, 전시참가까지 확대된 만큼 1인 창조기업의 사업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1인 창조기업의 판로개척 및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하여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퍼스이앤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센터로 예비창업자, 1인창조기업 대표자에게 사무공간제공과 경영지원, 사업화 지원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역에는 거점센터인 (주)오퍼스이앤씨를 포함하여 서울 성북구, 서울시 마포구, 서울 스마트미디어센터, (주)오피스허브, (주)중원게임즈, (주)더이노베이터, (주)코너스톤웍스, 한국여성벤처협회, (주)하우투비즈, (주)메트로비즈니스, (주)한성케이에스콘 등 총 12개 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k-startup의 시설 공간 카테고리의 1인창조기업센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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