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집값상승, 교통개발 호재, 미분양 소진···변모하는 영종국제도시

입력 2020-05-13 11:41   수정 2020-05-13 11:43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부동산시장 침체 및 위축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인천 영종국제도시가 개발호재 및 복합리조트 등의 사업등으로 인해 투자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는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영종국제도시가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서 풍선효과를 확실히 누리고 있다

또한 2016년 2,600가구가 육박했던 영종의 미분양 물량은 빠르게 소진되어 지난 4월에 분양한 영종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의 경우에도 25.5:1의 최고경쟁율을 선보이며 초기 100% 분양마감이라는 성적을 올려 분양시장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가늠케 하였다.

더불어 영종국제도시내 기 입주한 아파트의 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구내 가장 큰 이슈인 제3연륙교가 올해 12월 공사착공을 준비하는 등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함으로서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와 바로 연결이 되면서 청라국제도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빨라질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규제를 피한 것도 있지만 제3연륙교를 비롯하여 교통 및 개발호재와 이미 갖춰진 교육, 자연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프라와 주거환경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까지 작용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는 지하1층, 지상21층 아파트 8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전용면적 64㎡, 73㎡, 75㎡, 84㎡A, 84㎡B 총 499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있다. 전용84㎡A는 전용64㎡ 1층세대로서 지하층에 멀티룸과 테라스가 설치되며, 전용 84㎡B는 전용75㎡의 1층세대로서 지하층에 멀티룸과 테라스가 설치된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었으며, 계약금 정액제(1천만원, 1차), 중도금(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및 현관중문 및 엔지니어드스톤(주방상판 및 벽체, 스마트 클린에어 시스템이 기본시공으로 고객만족을 더욱 높였다.

견본주택은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인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약일정은 5월 1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5월 20일(화), 2순위 5월 21일(수) 차례로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받는다.

분양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는 지속적 집값상승 및 인구유입, 교통개발 호재, 비규제지역이라는 3박자를 갖추고 있고 신규분양 완판의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가 고객들로부터 제품 및 분양가, 분양조건등 호평을 받고 있어 좋은 분양결과가 예상된다”면서 “가성비 높은 단지를 선점하기 위한 고객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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