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높은 리워드 혜택의 시대가 열린다. ‘아비’

입력 2020-05-13 14:35   수정 2020-05-13 14:38



‘아비’는 리워드 기반 광고 공유 플랫폼으로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시스템이다.

즉, 광고를 보여 주며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며 소비자와 중소상공인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돈을 내는 형식이 아닌 돈을 받는 형식으로 리워드 형태이다.

통신비, 보험료, 공과금, 렌탈/리스, 학자금 이자, 기프티콘, 상품권, 쇼핑몰 등 이용이 가능한 멀티풀 한 앱으로 출시 이후 리워드 형태의 앱을 갈구하는 소비자들의 유입이 예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비(어플)’는 앱 안에서 벌 광고 보기, 웹툰 보기, 뉴스 보기, 쇼핑 중(아비 몰) 각종 콘텐츠 이용 시 포인트를 취득할 수 있고, 아비 앱을 설치한 사람들은 앱 밖의 어떤 외부 콘텐츠를 구동할 때도 벌 광고들이 포인트를 지급하려 날아다니게 창의적으로 제작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중소상공인의 경제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저렴한 비용으로도 플랫폼 타켓 광고로 원하는 연령, 지역 또는 성별을 구분 설정할 수 있다.

‘아비’는 최고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광고의 질을 높여주고 유저에게 혜택을 주는 것에 집중 하였다.

특히 앱 밖에서도 광고가 구동되는 시스템이라 개인 활동에 침해가 되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는 창업자인 공병기 대표이사는 “시간이 넉넉한 사람들은 벌을 위로 올리면 광고를 보고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바쁜 사람은 벌을 잡아서 아래로 내리면 3일간 저장되어 시간이 넉넉할 때 보면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구동 중인 콘텐츠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기에 즐겁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스트레스 없이 동네 광고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저 확보나 판로가 미비하여 고전하는 사업자에게 아비 유저를 공유와 판로를 무료로 제공하여 동반성장의 공유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비’는 현재 안드로이드로 버전만 오픈되어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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