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자친구와 결별을 극복하고 일어섰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음을 크게 다쳤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다고 해서, 곧 마흔이라고 해서 도전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는 글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조민아는 전 남자친구의 거짓말로 신뢰가 깨졌고 경제적인 문제도 합체지면서 결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민아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조민아가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는 “잘나진 않은 덕에 잘하는 건 긍정의 힘으로 열정 넘치게 목표 이뤄내기. 찰나의 과정들에 집중하고 바르게 쌓아가며 목적지에 도착하기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이라는 감사한 시간을 살아내고 있는 우리. 한 번 뿐인 인생.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두지 말고 원하는 만큼 멋지게 날아봅시다”라며 결별을 극복하고 일어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 전문 자격증’, ‘민간 자격증’을 포함한 18번째 자격증은 뭐가 될까”라며 의욕적으로 새 일에 도전할 것임을 밝혔다.
▼ 이하 조민아 심경글 전문
마음을 크게 다쳤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다고 해서 곧 마흔이라 해서 도전하지 않을 이유는 없죠.
잘나진 않은 덕에 잘하는 건 긍정의 힘으로 열정 넘치게 목표 이뤄내기 찰나의 과정들에 집중하고 바르게 쌓아가며 목적지에 도착하기.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이라는 감사한 시간을 살아내고 있는 우리.
한 번 뿐인 인생,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두지 말고 원하는만큼 멋지게 날아봅시다!
국가 기술 자격증 / 국가 전문 자격증 / 민간 자격증을 포함한 제 18번째 자격증은 뭐가 될까요~?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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