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아내' 이보미 포착…비주얼 절정

입력 2020-05-14 16:09   수정 2020-05-15 09:35



프로골퍼 이보미가 배우 이완과 결혼 후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 정규대회인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이 14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해 12월 결혼한 이보미가 출전했다. 이보미는 김태희의 동생이자 배우인 이완과 백년가약을 맺고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보미는 최근 SNS를 통해 이완과 함께 스릭슨볼 챌린지에 도전하며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KLPGA 챔피언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된 전 세계 골프 투어 중 최초로 열리는 대회다. 선수, 운영진, 취재진 등 골프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은 시설물 입구에서 예외없이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는 등 철저한 방역 아래 대회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엔 박성현, 김세영, 이정은, 김효주 등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선수들과 안선주, 이보미, 배선우 등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최혜진, 조아연, 임희정, 장하나 등 국내파들이 우승컵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사진=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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