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는?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 측은 4월14일부터 5월11일까지 27,01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강다니엘(13,275명, 49.1%)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위로는 TV조선 ‘미스터 트롯’ 출신 임영웅(10,035명, 37.1%)이 자리했으며, 그 외 이승기(1,999명, 7.4%), 박보검(1,267명, 4.7%)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끝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데뷔했다. 안정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자로 잰 듯 정확한 안무로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강다니엘은 오랜 비보이 경험과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부터 완성형 아이돌로 불렸다.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이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로 뽑힌 이유는 특유의 눈웃음과 다정다감한 성격 덕분인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최근 강다니엘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밤낮 없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향해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올리고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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