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체 | "더 이상 힘쓰지 마세요"…당신이 넘어갈 수밖에 없는 이유

입력 2020-05-17 08:00   수정 2020-05-17 08:15

무작정 배워보는 생활체육 병맛 레슨기 '무생체'
종목을 가리지 않고 A부터 Z까지 함께 배우면서 도전합니다. 워라벨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한경닷컴과 함께 운동도 배우고 건강도 지키세요.<편집자주>



[무생체] 유도 편

풀어진 도복 매무새를 고치며 호흡을 가다듬고.

매서운 몸짓으로 상대의 옷깃을 파고든다!

빈틈을 노리는 찰나의 승부!

통쾌한 한판으로 탄성을 이끌어내는 생활체육 대표 스포츠 유도에 대해 파헤쳐 보는 유도 레슨기가 시작된다!

[무생체 유도] 여섯 번째 레슨

잡기 싸움

붙잡힌 소매깃 쪽 팔을 위로 들어 올리며 상대의 손을 푼다.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여 상대의 손목을 올려준다.

팔꿈치를 들어 올리면서 동시에 상대의 손목을 튕겨준다.

바깥쪽으로 손목을 돌려주며 상대가 기술을 걸지 못하게 만든다.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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