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VNDIT(밴디트)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BVNDIT(밴디트)는 지난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JUNGLE(정글)' 무대를 선보였다.
'JUNGLE'은 '다름'과 '틀림'의 의미가 교차되는 혼돈 속에서 나의 색을 담은 목소리와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싶다는 밴디트의 목표와 용기를 담은 곡이다.
BVNDIT(밴디트)는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불구 탄탄한 가창력과 흐트러짐 없는 무대를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트로피칼 매력과 함께 걸크러시로 무대를 장악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BVNDIT(밴디트)는 따뜻한 감성이 물씬 담긴 선공개곡 'Children(칠드런)'도 함께 선보여 'JUNGLE' 무대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한층 성장한 기량을 보여주며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 16일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연 BVNDIT(밴디트)는 개인별 영상 통화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또 팬사인회 막바지에는 V 라이브 방송을 오픈해 팬들에게 사인 폴라로이드 필름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 방송과 영상통화 팬사인회 등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한 BVNDIT(밴디트)는 각종 방송과 V 라이브, 안무 영상 등의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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