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의 최강희가 정인기가 보낸 요원과 사투를 벌이다 위험에 처혔다.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백찬미(최강희 분)가 자신을 따라오는 차들을 역추적했다. 백찬미는 윤석호(이상엽 분)의 비공식 일정에 운전기사를 자처하며 출장지로 가는 중이었다.
이날 백찬미는 차를 타고 자신을 따라오던 이의 차에 타 그를 격투 끝에 제압했다. 이 사람의 카메라 메모리칩을 빼앗은 백찬미는 내리려던 중 차 안에서 심화란의 명함을 발견했다.
또한, 서국환(정인기 분)은 백찬미를 두고 "3년 전에 치웠으면 깔끔했는데"라며 요원에게 미행을 사주했다. 또한, 정인기는 직원에게 "들키면 조용히 처리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백찬미의 뒤를 계속 주시하고 있던 요원은 윤석호가 우산을 사러 간 사이 백찬미에게 접근했다. 이상함을 감지한 백찬미는 빗속에서 정인기가 보낸 요원과 사투를 벌였고, 백찬미의 목에 마취주사를 놓았다. 이에, 백찬미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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