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신아영, 콘서트 취소에 눈물...코로나19가 크게 잘못했네

입력 2020-05-21 11:51  


[연예팀] 신아영이 BTS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TATV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오정연, 최송현, 신아영이 코로나19 여파로 바뀐 일상을 들여다본다.

최근 녹화에서 신아영은 “얼마 전에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나머지 MC들이 깜짝 놀라며 무슨 일 있냐고 묻자 신아영은 “BTS 공연을 예매했는데, 취소됐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신아영은 방탄소년단 콘서트 인증샷을 본인 SNS에 올리는 등 평소에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콘서트 예매에 성공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행사가 아쉽게 취소된 것.

이에 신아영은 “울었다. 진짜 속상했다”고 말해 현장의 놀라움을 산다.

한편, STATV ‘숙희네 미장원’은 KT 올레tv 124번, SK Btv 137번, LG U+tv 120번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STATV)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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