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진성이 항암 건강 밥상을 소개한다.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참치’를 주제로 한 9번째 대결 우승 메뉴와 함께, 10번째 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가 높다.
이와 관련 10번째 주제는 ‘면역력 밥상’이다. 이번 대결에는 ‘안동역에서’를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로트계 BTS 진성이 깜짝 편셰프로 합류한다. 건강 전도사로 거듭나는 것.
진성은 과거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동시에 진단받은 바 있다. 당시 진성은 투병 한 달 만에 체중이 20kg이나 줄어들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고, 3년 6개월여의 투병 끝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이에 진성은 “‘자신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비결을 ‘편스토랑’ 시청자들과 공유하고 싶어 나왔다”고 고백한다.
항암 밥상의 비밀이 담겨 있는 곳은 바로 한적한 전원주택 마을에 위치한 진성의 집. 이날 진성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칡즙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다고. 이어 진성은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은 특별 간식을 찾아 먹고, 개인적으로 항암에 효과를 본 진귀한 약재를 넣고 달인 물을 마시는 등 ‘건강 마스터’ 면모를 뽐낸다.
진성의 건강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진성은 집 앞 마당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를 따고, 직접 담근 장을 퍼온다. 또 3층집 각 층에 위치한 6대의 냉장고를 오가며 각종 건강한 재료들을 준비한다. 특히 한의원 못지않게 진귀한 약초가 집에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진성은 수많은 약초, 직접 담근 장들 중에 건강을 되찾은 항암 비법이 담긴 자신의 ‘항암 비법 1호’를 공개해 모두를 집중시킨다. 과연 진성이 암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선 원동력은 무엇일까?(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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