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 제한 강화 전 막차타자” e편한세상 무등산 5월 분양

입력 2020-05-22 16:28   수정 2020-05-22 16:30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는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올해 상반기까지 수도권·광역시에서 분양하는 6개월 전매 가능 분양 단지에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비규제지역인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6개월의 전매제한 기간을 적용하고 있는데 전매제한 기간이 규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짧아 수요 유입이 많다.

실제로 올해 분양단지 중 40% 이상이 2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약과열단지가 계속해서 발생했으며, 17년~19년 수도권?광역시 민간택지에서 20대 1을 넘는 청약경쟁률로 분양이 마감된 단지들을 보면 평균적으로 당첨자 4명 중 1명은 전매제한기간 종료 후 6개월 내에 분양권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전매행위 제한기간을 강화하기 위해 8월까지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완료할 계획” 이라며 “이후에는 사실상 지방 광역시에서는 분양권 전매가 원천 봉쇄되고 새아파트 공급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5월~7월에 분양하는 단지에 투자자들이 몰려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5월 광주광역시에서는 ‘e편한세상 무등산’이 분양을 알렸다. e편한세상 무등산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1차 중도금 납부일자를 전매 개시일 이후로 지정하는 안심전매제를 시행해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는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459-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16층, 6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286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10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e편한세상 무등산은 편리한 교통망, 교육환경, 생활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했다. 광주지하철 1호선 소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광주 제2순환도로 학운IC와 호남고속도로 등 접근성도 좋아 시내 및 인근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광주남초와 용산초, 무등중, 동아여고 등이 인접해 있어 안심통학여건을 갖췄으며 숭의과학고와 동일과학고, 조선대학교 등 수준 높은 교육환경도 조성돼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탁월한 조망도 갖췄다. 단지에서 무등산 산책로와 등산로가 가까이 있으며, 무등산 외에도 광주천, 용산생활체육공원 등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광주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마트 봉선점, 전남대병원, 남광주시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최대 중심상권인 충장로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e편한세상 브랜드답게 뛰어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내부와 외부에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했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며, 외부에는 미세먼지 저감 식물로 이뤄진 조경과 미세먼지 신호등을 도입했고, 각 동 출입구마다 에어커튼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우수한 채광을 확보했으며, 통풍이 우수한 4베이(Bay) 설계 적용,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확장 등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입주민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해 단지내 잔디광장과 나눔텃밭, 어린이놀이터가 계획돼 있으며,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도서관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단지외곽에는 경관 녹지도 조성된다.

한편, e편한세상 무등산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131-8번지에 위치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현장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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