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5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13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21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5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3만 3197표를 얻으며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지난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데뷔 300일의 기쁨을 다니티와 함께 나누기 위해 고군분투한 스파르타니엘, 파티에 참여해주신 다니티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9678표), 뷔(방탄소년단, 55989표), 임영웅(46194표), 송가인(32326표), 정국(방탄소년단, 21396표), 진(방탄소년단, 15760표), 하성운(11927표), 박우진(AB6IX, 7991표), 제이홉(방탄소년단, 7373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1만 7579의 ‘좋아요’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임영웅(13714개), 지민(7496개), 뷔(5987개), 송가인(5359개), 정국(2273개), 진(1968개), 하성운(1439개), 이찬원(1067개), 박지훈(952개) 순으로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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