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오픈은 7월 10일부터 사흘간,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은 7월 17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취소 결정을 했다. KLPGA는 이 두 대회를 2021년에 순연 개최한다고 밝혔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아시아나항공, 문영그룹과 함께 대회 개초에 관한 논의를 거듭한 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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