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코리아’, 포스터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음악만큼은 ‘우리는 하나’

[연예팀] ‘비긴어게인 코리아’ 공식 포스터가 궁금해?

금일(26일) ‘비긴어게인 코리아’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단체 포스터 1종과 개인 포스터 7종으로 구성됐다.

개인 포스터 7종에는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 할 이소라, 헨리, 수현, 하림, 적재, 크러쉬, 정승환의 개성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개인 포스터는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콘셉트 ‘따로 또 같이, 거리두기 버스킹’을 의미하며, 단체 포스터에는 ‘하나로 합쳤을 때 음악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가 있다.

한편, 6월6일(토) 첫 방송을 앞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해외의 낯선 도시 대신 국내의 다양한 장소로 ‘거리두기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난다.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로 인해 멈춰버린 평범한 일상. 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음악으로 위로할 계획이다.

6월6일 오후 11시 첫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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