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5일(현지시간)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전몰장병 추모일)을 맞아 휴장했다. 메모리얼 데이는 한국의 현충일과 비슷한 날로, 매년 5월 마지막주 월요일로 지정돼있다.
뉴욕증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한 바 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한 우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주요 지수는 엇갈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04%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24%, 0.43% 올랐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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