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매체 IT 업체 푸시뉴스는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하는 신보 네스트 7기 핀테크 특별전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보 네스트 7기는 신용보증기금이 참여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육성과 투자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 > 엑셀로 레이팅 > 금융 지원 > 성장 지원 4단계로 보증과 투자 등의 금융 지원과 해외지출, 기술 자문, 엑셀로 레이팅 등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7기로 선정된 푸시뉴스는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다양한 핀테크 비즈니스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푸시뉴스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상장기업들을 가장 잘 소개해 주는 소비자 맞춤형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현재 10만 명의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고자 모델로 현지화를 펼친다. 현재 베트남을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미국의 해외 기업 현지 유치를 하는 공공기관과 논의하며 현지화 모델을 논의 중이다.
이미 전 세계인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대한민국 상장기업에 주목하고 있다. 진단키트, 치료제, 방역, 마스크 등 K-BIO 기업들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수출 계약을 내고 있을 정도로 상당한 수출 실적을 내고 있고, 반도체, 소재, 부품(자동차) 등의 사업군도 마찬가지로 글로벌 기업 라인업이다.
하지만 일반 외국인 개인투자자들이 이미 한국 기업에 대한 직접투자에 대한 니즈는 많지만 정작 해당 기업들을 투자 아이디어를 반영해 소개해 주는 플랫폼은 푸시뉴스가 유일하다.
푸시뉴스는 집단지성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고자들에게 보상체계를 지급한다. 또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소비자 유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기획과 플랫폼 또, 경제활동인구 2천만에 불가한 국내에서 연 매출 300만 달러 수준의 훌륭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미국의 현지화 전략 또 푸시뉴스의 한국상장기업 투자 아이디어 소개에 대한 정체성을 등에 업고 플랫폼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푸시뉴스 김성수 대표는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뉴스 큐레이션 IT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베트남을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미국 현지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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