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호텔, 사파리 콘셉트로 꾸며진 스위트룸 출시

입력 2020-05-26 14:29   수정 2020-05-26 14:31



건대입구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사파리 콘셉트로 꾸며진 스위트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귀여운 동물 인형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파리룸은 가족 단위 고객들을 고려해 기준 인원을 성인 3인, 소인 3인까지로 여유롭게 책정했으며 세미 더블 침대 2개와 싱글 침대 1개, 소파 베드 1개 등 넉넉한 잠자리 공간을 제공한다.

펜타즈 호텔의 사파리룸은 귀여운 기린 가족부터 얼룩말, 사자, 표범, 미어캣, 앵무새, 다람쥐원숭이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한사토이 인형들을 사파리룸 곳곳에 비치해 마치 동물원에 온 것 같은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키즈 동반 고객들을 위해 얼룩말 패턴 러그 위에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인디언 텐트를 설치하고, 아이들이 그 안에서 동물 인형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아늑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사파리룸 론칭 기념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다이렉트 예약(스위트, 슈페리어 스위트) 고객 중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 리뷰를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파리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펜타즈 호텔 관계자는 “전체적인 구성은 물론 침대 커버와 쿠션, 벽면 액자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곳곳에서 사파리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라며 “특히 룸 모든 곳이 포토존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특별한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펜타즈 호텔 사파리룸의 상세 사진과 제공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펜타즈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2년 5월 오픈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지던셜 스타일의 특급 호텔로, 객실 대부분이 56평형의 넓은 스위트룸 구조로 구성됐으며,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앤 바 ‘라 파밀리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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