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국민의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권은희 의원(왼쪽)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미래연구원 개원 2주년 기념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은 26일 의원단회의를 열어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3선 권은희 의원을 선출했다.
권 원내대표는 광주 광산을에서 재선을 한 뒤 지난 4·15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18대 대선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해 주목받았다.
권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이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