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의혹에…선관위, 투·개표 공개시연한다

입력 2020-05-28 07:21   수정 2020-05-28 07:3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공개 시연회를 연다. 4·15 총선에서 낙선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사진) 등은 지난 7일 대법원에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언론인 대상 시연회를 열고 투·개표 과정을 공개한다.

선관위는 투·개표 과정은 물론 서버를 포함한 선관위 통신망의 보안체계, 통합선거인명부시스템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사전투표장비, 투표지분류기, 심사계수기 등 선거 장비에 대한 구성, 작동원리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한 후 실제 시연을 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구 후보 4명, 비례대표 35개 정당, 선거인 수 4000명, 투표수 1000명을 가정해 사전투표 및 개표 시연을 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이후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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