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미형, ‘경우의 수’ 캐스팅…신선한 마스크 주목

입력 2020-05-28 23:43   수정 2020-05-28 23:44

정미현(사진=굳피플 제공)

신예 정미형이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에 출연한다.

정미형은 ‘경우의 수’에서 현실주의자 김영희(안은진 분)의 직장 후배 민아를 연기한다.

정미형이 연기하는 민아는 갓 입사한 신입 직원으로 영희를 존경하고 잘 따르는 인물이다. 철두철미하게 직장 생활을 하는 영희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며 신입 직원의 애환을 전할 예정이다.

정미형은 앞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사건 당일 자리에 있었던 가수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경우의 수’를 통해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된 정미형은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독립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최성범 감독, 2017 JTBC 극본 공모에 당선한 조승희 작가가 집필하며,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안은진 백수민 등이 출연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