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충성 진안군수는 “해발 500m 남한유일 고원지대에서 재배되는 진안인삼은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최상급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홍삼명인이 진안에서 배출되는 등 명실상부한 홍삼의 고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진안군은 진안홍삼연구소를 통해 숙취해소 음료 개발 및 핀란드 푸디스타모사와 협력을 통해 홍삼과 차가버섯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핀란드를 중심으로 한 유럽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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