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하동균->브로드웨이 42번가, 다채로운 음악 무대 기대 UP

입력 2020-05-29 22:16   수정 2020-05-29 22:18

'유희열의 스케치북'(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동균부터 브로드웨이42번가 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29일에 방송되는'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하동균, 이세준X홍경민, HYNN(박혜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팀이 출연한다.

먼저 하동균이 5월 1일에 발매된 싱글곡 ‘STAR DUST’로 첫 무대를 연다. 이날 녹화에서 유희열은 원티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2004년에 발매된 원티드의 데뷔곡인 ‘발작’의 도입부를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하며 ‘발작’ 도입부를 요청, 이에 하동균은 ‘2020년ver. 발작‘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해 태어난 둘째 아들을 위해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오마주해 만든 노래, ‘아들있는이를 위한 발라드’를 발표한 이세준과 지난해 태어난 둘째 딸을 위해 ‘딸있는이를 위한 발라드’를 발표한 홍경민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완성형 보컬리스트 HYNN(박혜원)도 만나볼 수 있다. HYNN(박혜원)은 “스케치북을 통해 내 목소리가 음원으로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다”며 유스케X뮤지션 코너 참여 소감을 밝혔다. HYNN(박혜원)은 이소라 노래를 선보인다. 2008년에 발매된 이소라의 7집 앨범 수록곡인 ‘Track 9’으로, "힘든 시절 이 노래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준 곡이다"며 남다른 선곡이유를 밝혔다.

마지막 무대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역, 배우 최정원, 정영주, 이종혁이 출연했다. 최정원은 첫 곡으로 본인의 뮤지컬 인생이 담긴 ‘뮤지컬 메들리’를 선곡,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사한다.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 25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정영주 그리고 <시카고>, <보디가드> 등 다수의 뮤지컬을 통해 실력을 입증 받은 이종혁은 뮤지컬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과거 앙상블 시절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화려한 뮤지컬 배우의 삶 속에 감춰진 사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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