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유' 수호, 찬열X세훈과 야외 바비큐 파티 시작…속마음 토크 현장 공개

입력 2020-06-02 11:30   수정 2020-06-02 11:31

심포유 (사진=SM C&C STUDIO)


‘심포유 - 수호 편’(이하 ‘심포유’)의 수호와 찬열, 세훈이 바비큐 파티를 시작으로 ‘고기 굽방(?)’과 진솔한 속마음 토크쇼를 펼친다.

지난주 방송된 ‘EXO의 영상 기록기 : 심포유 ? 수호 편’에서는 수호와 찬열, 세훈이 함께 떠난 캠핑 여행 중 91가지 게임 대결 ‘수호랜드’가 모두 공개되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주에는 ‘수호랜드’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수호는 세훈, 찬열과 함께 캠핑의 꽃인 ‘바비큐 파티’를 시작했다. 세 사람은 ‘세찬(세훈+찬열)’형제의 능청스러운 상황극부터 본격 고기 ‘굽방(?)’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야외 바비큐를 마친 멤버들은 실내로 들어와 이야기 꽃을 피웠다. 수호는 지난 EXO 콘서트에서 깜짝 피처링으로 참여한 ‘세훈&찬열 - 있어 희미하게’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두 멤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수호는 토크쇼 MC(?)로 변신하며 우정 토크를 이어갔다고 해 어떤 이야기들이 공개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EXO 멤버들과 깜짝 전화 연결이 이어진다. 수호는 캠핑에 함께 하지 못한 EXO 멤버에게 깜짝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해당 멤버가 전화를 받지 않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세훈은 “내가 하면 받을 거 같은데?”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통화 연결을 시도, 과연 두 사람은 전화 통화에 성공했을 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수호는 ‘수호랜드’ 여행을 마무리하며 함께 해준 찬열, 세훈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손 편지’도 공개했다고. 수호의 서프라이즈 선물의 정체와 두 멤버를 감동케 한 편지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면세찬스’의 귀여운 취침 현장과 좌충우돌 ‘수호랜드’ 마지막 이야기의 모습이 담긴 ‘EXO의 영상 기록기 : 심포유? 수호 편’은 매주 화, 목, 토요일 낮 12시에 V LIVE(V앱) 및 네이버 TV의 ‘심포유 - SM C&C STUDIO’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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