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시환이 아침 라디오 방송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를 진행한다.
금일(2일) BTN라디오 측은 “박시환이 BTN라디오 아침 프로그램 DJ를 맡는다”고 소식을 전했다.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생방송되는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가 바로 그것.
박시환은 BTN라디오와 인연이 깊다. 수년간 ‘송봉주의 음악풍경 - 연애학개론’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매달 청취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하는 오픈스튜디오 ‘울림스테이션’에서 송봉주(자전거 탄 풍경)와 함께 MC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또한, 3월에는 ‘송봉주의 음악풍경’ 스페셜 DJ를 맡아 탁월한 진행 능력을 자랑했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는 토크가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에 참여하는 박시환의 감미로운 시선에서 음악과 함께 가사 속 숨은 이야기, 탄생배경도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한다. 또한, 일상에 지친 청취자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오늘’을 이야기하며 함께 만드는 아침 방송을 만들어 갈 것이다.
데뷔 이후 첫 라디오 DJ를 맡게 된 박시환은 “평일의 끝으로 접어드는 목요일 아침, 좋은 음악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두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사진제공: BTN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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