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슬 기자] 전해 들려오는 친구의 생일 혹은 기분 좋은 소식들이 있다. 하지만 서로 바쁜 시간으로 약속을 잡기 힘들고 집 밖으로 나가 사람이 많은 공간은 부담스럽기까지 하다. 그렇다면 선물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무엇이든 안심할 수 없는 요즘, 많은 사람은 휴대폰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기프티콘을 활용하기도 한다. 금액 대 별로도 선물을 고를 수 있으며 본인의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금액 상품권으로도 선물이 가능하지만 선택에 고민이 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바디워시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들어온 집. 따뜻한 물로 샤워를 마치고 포근한 침대에 누워 휴식을 청하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행복한 마음이 밀려들어 온다. 또한 내 몸의 좋은 향기를 맡는 일은 행복함에 더 큰 기쁨을 불러온다. 샤워 후 은은하게 맴도는 향기를 선물하는 방법은 어떨까.
선물 세트로도 판매하는 바디워시는 해당 제품뿐만 아니라 핸드크림, 샤워볼 등 여러 가지로 구성되어있기도 하다. 또한 간편하게 SNS 메시지 상에서도 주고받을 수 있어 항상 인기 선물 상품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무드등
대학생이나 직장인 중 자취를 하며 등교를 하거나 출근을 하는 사람이 많고 혼족들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렇게 혼자 사는 사람들은 개인의 공간이 생겨서 좋지만 가장 힘든 점을 ‘외로움’이라고 답하기도 한다. 조금이나마 방안을 따뜻하게 켜줄 무드등을 선물해보자.
은은한 밝기의 불빛을 내뿜는 무드등은 어둡진 않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벽에 붙일 수도 있고 세워놓을 수도 있는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있어서 인테리어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치킨
남녀노소가 모두 사랑하는 대표적인 음식 치킨은 피크닉이나 축제, 경기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흔한 외식 메뉴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다가오는 여름으로 많은 사람은 다이어트를 하며 칼로리 걱정을 하곤 한다. 그렇다면 칼로리 걱정을 덜어줄 구운 치킨인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은 어떨까.
고추바사삭은 한 입 먹었을 때 입 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고추 향이 일품이기도 하다. 또한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중독성 있는 식감으로 더욱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담백한 맛은 마니아층이 생길 정도로 매력적인 풍미를 느끼게 했다. 특히 바삭하고 쫄깃한 맛이 더욱 살아있는 윙 부위는 고추바사삭의 팬이라면 반드시 추천하는 호불호 없는 선물이다. 무엇을 줄지 고민된다면 이처럼 호불호가 없는 음식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출처: bnt db, 더바디샵, 양키캔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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