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NOT4U(이하 낫포유)’는 바디메이크업과 바디쉐이핑을 할 수 있는 바디용 파운데이션 ‘마네킹 바디파운데이션(바디 파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디쉐이핑은 피트니스 선수들이 대회 출전 시 조명 아래에서 근육의 결과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마네킹 바디파운데이션은 이러한 바디쉐이핑을 도입해 피부 톤 조절과 자외선 차단, 그리고 메이크업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마네킹 바디파운데이션을 다리에 도포해 바르면 스타킹을 신은 것처럼 다리의 본 피부 톤보다 한 단계 낮은 톤으로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하며 다리 핏을 살려 주도록 돕는다. 고분자 폴리머가 피부에 촘촘하고 강력하게 밀착돼 의류나 가구 등에 묻어나지 않아 오랜 야외활동에도 걱정이 없으며, 유분기가 최소화되어 끈적임 없이 보송한 피부 컨디션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메이크업 제품으로서 기능성도 담고 있다. 수분과 피부 컨디셔닝 성분이 함유돼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보습감을 유지할 수 있다. 강한 커버력으로 다리나 팔 등 부위의 상처나 흉터 커버가 가능하며, 여름철 울긋불긋 벌레 물린 자국들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낫포유 관계자는 “선크림과 같은 UV 22/PA++ 수준의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야외 활동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며 “거기에 물을 튕겨 내는 실리콘 베이스 성분을 첨가하여 생활 방수 기능도 있어 갑작스레 내리는 비나 물놀이에도 흘러내리거나 씻겨 나갈 걱정이 없다. 외출 전 한 번 바르면 엑티비티나 물놀이 등에도 하루 종일 핏감 유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낫포유의 ‘마네킹 바디파운데이션’은 6월 1일 출시했으며 판매가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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