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후진타오, 시진핑 체제의 중국이 북한 관련 외교정책을 어떻게 펼쳐왔는지 분석한다.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때로는 형제, 때로는 이혼한 부부, 때로는 폭력단 두목 같은 다양한 마스크로 변해왔음을 지적한다. 이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이나 거친 언사만으로 양측 관계를 해석하면 안 되며, 중국 지도부가 남북한으로부터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 진짜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파랑, 340쪽, 2만1000원)
2000년대 후진타오, 시진핑 체제의 중국이 북한 관련 외교정책을 어떻게 펼쳐왔는지 분석한다.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때로는 형제, 때로는 이혼한 부부, 때로는 폭력단 두목 같은 다양한 마스크로 변해왔음을 지적한다. 이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이나 거친 언사만으로 양측 관계를 해석하면 안 되며, 중국 지도부가 남북한으로부터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 진짜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파랑, 340쪽, 2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