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기업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이오-정보기술(IT) 융합기업 에이아이도트, 힐세리온, 이노넷 등 12곳과 바이오기업 라파스, 휴마스터, 헬릭스미스 등 6곳, IT 기반 언택트 기업 로보러스, 네오사피엔스, 탱커펀드 등 4곳이다.
이들 기업은 서울시청에 마련된 ‘CAC 화상회의 스튜디오’에서 기업별로 5분씩 자사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 싱가포르 등 60여 개 글로벌 투자자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IR을 지켜봤다.
서울시는 IR 이후에도 참가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 간 협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인베스트서울센터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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