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늘부터 운동뚱 ‘에서 유민상 집으로 출장 재활치료에 나선 김계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4일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재활 운동 후 유민상의 무릎이 편해졌다는 소식을 들은 김계란은 “첫 촬영 이후로 난재였다. 유민상이 운동을 굉장히 하기 싫어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유민상에게 “집에서 마사지는 좀 했느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틀 동안 못했다. 손만 대면 아프더라 안 누르니까 나아지더라 그래서 내버려 뒀다”라는 답변에 헛웃음을 지었다.
김계란은 “유민상이 얼마나 열심히 집에서 운동했는지는 직접 만져보면 안다”라며 근육 점검에 들어갔으나 손이 닿는 곳마다 비명을 지르며 아파하자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고 있고 아픈 것이다. 다 본인 잘못이다”라며 폭풍 잔소리 이어갔다.
이에 유민상은“말이 너무 많다, 시어머니다”라며 불만을 표출했고, 김계란은 “유민상은 편하게 돈 번다. 신음 소리만 내다가 끝난다”라고 농담을 던져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벌받는 것 같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으나 “게으름 피우지 않고 최대한 알려주신 것 열심히 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오늘부터 운동뚱’은 매주 수,목요일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출처: ‘오늘부터 운동뚱’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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