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는 좋겠다...찬또배기 이찬원이 아들이라서

입력 2020-06-06 11:00  


[연예팀] 이찬원이 인간 화환이 된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7회에서는 효도도 진또배기인 아들 이찬원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아빠는 좋겠다. 찬또배기가 아들이라서’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두르고 인간 화환이 된 이찬원이 있다. 이 장면은 대구에 사는 부모님에게 깜짝 이벤트를 하는 이찬원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이날 이찬원은 매니저와 함께 꽃집을 찾는다. 이는 부모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서. 그러나 이찬원은 꽃집에서 꽃이 아닌 화환에 두르는 띠만 샀다고. 자신이 직접 인간 화환으로 변신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한 것이다.
 
귀여운 인간 화환이 된 아들을 본 이찬원의 부모님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또 이들의 전화는 시청자에게 어떤 감동을 안길지?(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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