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반려견 두마리 남매, '구룡산 옥상 정원 ' 최종 선택

입력 2020-06-08 00:33   수정 2020-06-08 00:35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반려견을 키우는 남매가 '구룡산 옥상 전원'을 최종 선택했다.

7일 오후에 방송 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윤하와 박나래가 반려견과 남매가 살 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하와 박나래가 양재동에서 방 3개 신축 매물을 찾아냈다. 박나래는 비밀번호가 몇번이느냐고 물었고, 윤하는 비밀번호 노래를 불렀다.

윤하와 박나래가 소개한 집의 금액은 4억 9천 9백뭔이었다. 이 집에는 에어컨이 있고, 굉장히 넓은 방에 화장실 2개 있었다. 누나를 위한 파우더룸도 또 있었다.

또한, 죽은 공간을 활용한 붙박이장은 물론 곳곳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집 앞으로는 양재천 등 산책로가 3군데나 있어 반려견 산책에도 안성맞이었다.

이에 김숙은 "이렇게 좋으면, 예산 5억을 넘을 것이다"고 했다. 옥상에는 반려견을 위한 히든 정원이 있었다. 입주자들은 누구나 따 먹을 수 있는 딸기밭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예산은 전세가 4억 9천 9백 만원으로 꽉 채운 예산이었지만 의뢰인 남매는 이 집을 선택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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