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가 다이어트용 신제품 ‘슬림케어 나이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과 L-테아닌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브이라인'과 '아쿠아블루'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브이라인은 부원료로 호박농축분말, 병풀추출물이 들어갔고, 아쿠아블루는 부원료로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주원료는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체중 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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