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6000원 가성비 복국 정식 맛집이 소개됐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Why'에서는 복국과 비빔밥을 푸짐히 먹을 수 있는 복국 정식이 화제다.
대구광역시 남구 두류공원로 98에 위치한 복국 정식 맛집은 청복, 까치복, 흑밀복을 써서 복어가 탱글탱글하고 식감이 좋다.
손님들은 "10년 전에도 못 봤던 가격이다" "복국 정식을 맛보고는 "최고의 맛, 최고의 가격. 진짜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사장은 6000원 복국 정식에 대해 "한그릇 팔면 800원 정도 남는다. 손님들이 싸고 맛있다고 하는 말이 좋아서 계속 이렇게 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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