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사기 홈서비스 후 맞춤형 즉시결제
케이카(K-Car)가 온라인 중고차 구매 강화를 위해 도입한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 출시 100일을 맞아 온라인 결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비스 도입 100일째인 오는 16일 자정부터 30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케이카의 온라인 중고차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직영 중고차를 구매할 때 상담원 도움 없이 맞춤형 즉시결제로 차를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이 중 100번째 구매자(1명)에게는 금액과 상관없이 10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70만원 상당의 갤럭시 탭 6S(1명), 갤럭시 워치 액티브2(1명), 주유상품권 10만원권(3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케이카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현금, 카드, 대출 등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해 바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온라인에서 24시간 현금, 카드 결제는 물론, 케이카 할부 이용을 위한 대출 심사 및 승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결제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해 복합적으로 결제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온라인 결제 진행 중 상담원을 통해 결제를 완료할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24시간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선보인 이후 온라인 구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직영중고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중고차 온라인 거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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