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6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이강삼 슬로푸드 농업회사법인 대표(사진)를 선정했다. 이 대표는 지역 제조업체 25개를 법인 내 회원사로 영입하고 매실·배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단체와 생산물 수급협약을 맺어 통합가공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농촌 융·복합산업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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