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성흔이 ‘유랑마켓’ 의뢰인으로 물건을 판다.
금일(1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프로그램 최초 스포츠 스타 의뢰인으로 홍성흔이 출연한다.
최근 전세계적인 코로나19의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며 국내에 머물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홍성흔은 1년 3개월 만의 방송 출연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입담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홍성흔의 집들이에서 3MC는 그의 야구 역사로 빼곡하게 채워진 집안 곳곳의 풍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수많은 트로피와 사진까지 그야말로 ‘홍성흔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모습에 유세윤은 “여기는 팬의 집인 것 같다”고 덧붙인다.
이에 홍성흔은 선수 시절 등번호가 새겨진 야구화 등 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중고 물품을 내놓는다. 특히 이른바 ‘플렉스’하던 시절의 역대급 고가 물품도 아낌없이 내놓은 홍성흔의 통 큰 매물에 3MC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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